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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총재, 신종 코로나에 의한 "글로벌 경기 둔화"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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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를 경고하고 나섰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3일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 확산에 대해 "세계 경기에 단기적인 둔화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생산이나 공급망의 혼란을 지적하며 일본 등 주변국 경제의 하방 리스크에 대한 경계감도 밝혔다. 또 전 세계 주요 중앙은행에 대해 "올 한해도 금융완화를 유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지난해 10월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2019.10.18 [사진=로이터 뉴스핌]

◆ 신종 코로나, 생산과 공급망에 혼란 초래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신종 코로나에 대해 "생산 부문과 서플라이체인(공급망)의 혼란을 일으키며 여행 산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2003년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 SARS) 유행 당시 세계경제 성장률이 0.1% 감소했다. 당시는 중국 경제가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였지만 현재는 18%까지 확대됐다"며, 신종 코로나에 의한 경기 하락 압력이 사스 때보다 강력할 것이란 우려감을 내비쳤다.

IMF는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을 3.3%로 예상한 바 있다. 하지만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불확실성이 많아 성장률 전망은 하향으로 기울고 있다"고 지적했다.

글로벌 경기 부양을 위해 전 세계 주요 중앙은행들에게 "올해에도 금융완화를 유지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겠다"고도 밝혔다.

IMF는 지난해 세계 49개 중앙은행이 금융완화에 나서면서 세계경제 성장률이 0.5%포인트 상승했다고 추산했다. 게오르기에바는 "금융완화가 없었으면 2019년 세계경제는 경기 후퇴에 빠졌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 CDBC, 매우 신중한 접근 필요

국제통화 체제의 변혁을 가져올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CBDC)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디지털통화는 송금 비용 인하 등 커다란 메리트가 있다"고 평가했다.

단, "사이버 공격이나 은행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 등의 리스크가 있어 매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1단계 합의를 통해 휴전 상태에 돌입한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세계경제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는 IMF의 추산 결과에 비해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IMF는 미중 무역전쟁으로 세계 전체의 국내총생산(GDP)이 0.8%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0.8% 중 관세의 영향은 0.3%분 정도이며, 0.5%분은 불확실성에 의한 투자 감소 등이다"라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32.40포인트(1.53%) 내린 2086.61에 개장한 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작년 10월 8일 이후 4개월여 만의 최고치인 1197.0원에 개장했다. 2020.02.03 alwaysame@newspim.com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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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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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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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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