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원지 우한(武漢)시가 속한 중국 후베이(湖北)성에서 전날 3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사망자가 64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로이터통신이 중국 국영방송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후베이성 내 신종 코로나 사망자는 414명으로 늘었다.
확진자는 2345명 증가한 총 1만3522명이다.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 위치한 진인탄(金銀谭) 병원에서 의료스테프들이 상자를 나르고 있다. 이곳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들이 치료받고 있는 병원이다. 2020.01.22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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