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 송북동 통장협의회 소속 통장 및 공무원 30여명은 지난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예방수칙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5일 송북동에 따르면 캠페인 참석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후 32개통 곳곳을 5개조로 나눠 방문해 주민들에게 마스크와 예방수칙 홍보 리플렛을 배부했다.
경기 평택시 송북동 통장협의회 소속 통장 및 공무원 30여명은 지난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예방수칙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사진=평택시청] |
고열·기침·인후통·호흡곤란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증상이 나타날 경우, 의료기관 방문 전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송탄보건소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손 소독제 사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감염증 없는 깨끗한 송북동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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