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신한은행은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30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제240201회차 국내 무기명식 무보증 무담보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을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기타 기본자본 확충을 통해 BIS(국제결제은행) 총 자본비율을 제고하기 위해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을 발행하기로 결정했다"며 "사채만기일은 영구적인 형태이지만 5년 또는 10년 중도상환옵션이 있다"고 밝혔다.
옵션도래일 이후 매 이자(배당)기일인 3개월 마다 발행회사 선택에 따라 중도상환할 수 있다.
사채만기일, 청약일 및 납입일은 감독당국과 협의일정, 발행시장 여건 등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회사는 교보증권이다.
rock@newspim.com
회사 측은 "기타 기본자본 확충을 통해 BIS(국제결제은행) 총 자본비율을 제고하기 위해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을 발행하기로 결정했다"며 "사채만기일은 영구적인 형태이지만 5년 또는 10년 중도상환옵션이 있다"고 밝혔다.
옵션도래일 이후 매 이자(배당)기일인 3개월 마다 발행회사 선택에 따라 중도상환할 수 있다.
사채만기일, 청약일 및 납입일은 감독당국과 협의일정, 발행시장 여건 등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회사는 교보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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