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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 등 139명 취업심사 통과

기사입력 : 2020년02월06일 12:00

최종수정 : 2020년02월06일 12:00

해수부 출신 인천항만공사 사장 후보자 2명도

[세종=뉴스핌] 김홍군 기자 =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내정자, 최상현 강릉개발공사 사장 등 퇴직공직자 139명이 취업심사를 통과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실시한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를 6일 홈페이지(www.peti.go.kr)에 공개했다.

이번 윤리위에서는 퇴직공직자가 취업심사를 요청한 129건, 지난해 상반기 임의취업 23건 등 총 152건을 심사했다.

심사결과 취업가능(취업승인 21건 포함) 139건, 취업제한 3건, 취업불승인 4건, 보류 6건 등의 결정이 내려졌다. 지난해 상반기 임의취업 23건에 대해서는 별도로 관할 법원에 과태료 부과를 요청하기로 했다.

우태희 대산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내정자[사진=산업부]

취업심사를 통과한 퇴직공직자에는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내정자(전 산업부 차관), 최상현 강릉개발공사 사장(전 문체부 고위공무원), 한찬식 한화역사 법률자문(전 동부지검장) 등이 포함됐다.

공석인 인천항만공사 사장 후보에 오른 해양수산부 출신 2명도 이번에 취업심사를 통과했다. 

kilu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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