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지난 6일 강원 삼척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 60대 베트남 남성이 7일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의 정밀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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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베트남 남성은 지난 6일 오후 10시쯤 삼척의료원 응급실을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자로 분류됐다.
의심환자로 분류된 베트남 남성은 7일 오전 0시50분 강릉의료원 선별진료소를 거쳐 강릉아산병원 외부 선별진료소를 통해 국가지정감염병 거점 병원인 강원대 병원으로 이송됐다.
삼척의료원은 베트남 남성 음성 판정에 따라 폐쇄했던 응급실 운영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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