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12일 오전 8시 36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차량에서 엔진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뉴스핌=이주현 기자] 차량 화재 사고 현장 모습 [사진=청주동부소방서] |
운전자 A 씨는 운전 중 폭발음을 듣고 차량을 갓길에 세우고 엔진룸을 확인했더니 불꽃이 튀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이 불로 차량 엔진룸과 좌석 시트가 타는 등 소방 추산 108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cosmosjh8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