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은행은 '금융과 여행의 만남'이라는 컨셉으로 출시한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적금'과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출시한 '2020해뜨쥐적금'이 고객의 꾸준한 관심속에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5년 7월 첫선을 보인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적금'은 지난해 7월 리뉴얼 출시한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적금Ⅲ'에 이르기까지 매 시리즈마다 고객의 호응을 얻으며 지난 23일 기준 11만 9000좌, 계약액 7650억원을 돌파했다.
인기리에 판매중인 적금 [사진=광주은행] 2020.02.24 yb2580@newspim.com |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적금'의 인기비결은 기본금리에 광주카드 이용실적, 요구불예금평잔 실적, 환전실적, 비대면 신규 등 우대조건 충족 시 최고 연 2.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주)하나투어 지정대리점 여행상품 이용 시 결제금액의 3%를 캐시백 지급 △광주카드로 결제한 해당 여행상품 금액과 해외 이용액 0.5%를 예금만기해지 시점에 추가 캐시백 지급 △가입기간 중 주요통화 환전 시 최대 70%까지 환율우대를 제공 △광주카드 해외 이용액 할부전환 시 3개월 이하 무이자, 12개월 이하 할부수수료율 50% 우대 등의 알짜배기 우대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와함께 2020년 쥐의 해를 겨냥한 '2020해뜨쥐적금' 또한 올해 초부터 판매를 시작해 최근 1만좌를 돌파했다.
'2020해뜨쥐적금'은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주민등록상 '쥐띠 해'에 출생한 고객에게는 파격적으로 해당 우대금리의 2배를 제공한다. 지인들과 추천코드를 공유하는 재미까지 더하며 최고 연 3.8%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김재춘 광주은행 영업추진부장은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적금'과 '2020해뜨쥐적금'이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님과 지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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