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SK C&C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기자실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
SK C&C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기자실을 잠정 폐쇄한다"며 "기자실 재오픈 시점은 추후 재공지 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제공=SK C&C] |
SK C&C 서울기자실은 을지로 시티센터타워 10층에 위치해 있다.
앞서 LG U+, SKT, 엔씨소프트, NHN 등 기업들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기자실 운영 중단을 안내한 바 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까지 코로나19 확진환자는 763명에 달했으며 사망자는 7명에 육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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