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지영봉 기자 =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이 1일 제101주년 3·1절을 맞아 목포 3·1독립운동탑을 참배했다.
장석웅 교육감이 참배하고 있다.[사진=전남교육청] 2020.03.01 yb2580@newspim.com |
장 교육감은 "101년 전 온 국민이 일치단결해 일제의 폭압에 맞서 싸웠던 3·1만세운동 정신이야말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 위기상황을 극복하는 데 무엇보다 필요한 정신"이라고 말했다.
목포시 죽교동 목포시사(전남기념물 21호) 입구에 위치한 3·1독립운동탑은 1919년 당시 목포 지역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한 주민들과 학생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 발전하기 위해 목포시가 주관해 건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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