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B금융투자에서 05일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정부몫 배당 줄여 일반주주 DPS 감소 방어'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4,5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3.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기업은행 리포트 주요내용
DB금융투자에서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기업은행은 2019년 결산기 670원의 DPS를 발표했다. 2018년에 이어 대주주인 정부에 대해 차등배당이 이루어졌다. 당기순이익이 감소했고 공적 대출에 대한 지원 차원의 정부 증자로 2.6% 주식이 늘어났지만, 대주주인 정부의 DPS가 559원에서 472원으로 감소해 일반주주에 대한 배당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2020년에도 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정부 출자로 주식수가 3%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DPS는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DB금융투자에서 '우리는 2020년 연중으로 NIM이 10bp 가량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는데, 2월 중순 이후 금리가 한 차례 더 하락한데다 미국 FOMC의 전격적인 금리 인하와 호주 RBA의 기준금리 인하로 저금리 추세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NIM 하락 전망치를 수정해 은행권 실적전망을 하향할 예정인데, 연중 NIM 하락폭은 13~15bp에 달할 것으로 우려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중금리가 이와 같이 하락하면 저원가성 예금의 금리 하방경직성이 큰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동사의 NIM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크지는 않을 것이다. 따라서 손익의 NIM 민감도가 높은 동사 실적의 하향폭이, 작년 하반기와는 달리 손익에 더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가능성이 있다. 은행주에 대한 접근은, 금리 하락이 멈추고 경기 하락 수준에 대해 가늠이 갈 수 있는 시점으로 미루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 기업은행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4,500원 -> 14,500원(0.0%)
- DB금융투자,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DB금융투자 이병건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4,500원은 2020년 02월 11일 발행된 DB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14,5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B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4월 11일 20,9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4,500원을 제시하였다.
◆ 기업은행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744원, DB금융투자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DB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14,5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4,744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74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8,873원 대비 -21.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기업은행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업은행 리포트 주요내용
DB금융투자에서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기업은행은 2019년 결산기 670원의 DPS를 발표했다. 2018년에 이어 대주주인 정부에 대해 차등배당이 이루어졌다. 당기순이익이 감소했고 공적 대출에 대한 지원 차원의 정부 증자로 2.6% 주식이 늘어났지만, 대주주인 정부의 DPS가 559원에서 472원으로 감소해 일반주주에 대한 배당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2020년에도 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정부 출자로 주식수가 3%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DPS는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DB금융투자에서 '우리는 2020년 연중으로 NIM이 10bp 가량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는데, 2월 중순 이후 금리가 한 차례 더 하락한데다 미국 FOMC의 전격적인 금리 인하와 호주 RBA의 기준금리 인하로 저금리 추세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NIM 하락 전망치를 수정해 은행권 실적전망을 하향할 예정인데, 연중 NIM 하락폭은 13~15bp에 달할 것으로 우려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중금리가 이와 같이 하락하면 저원가성 예금의 금리 하방경직성이 큰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동사의 NIM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크지는 않을 것이다. 따라서 손익의 NIM 민감도가 높은 동사 실적의 하향폭이, 작년 하반기와는 달리 손익에 더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가능성이 있다. 은행주에 대한 접근은, 금리 하락이 멈추고 경기 하락 수준에 대해 가늠이 갈 수 있는 시점으로 미루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 기업은행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4,500원 -> 14,500원(0.0%)
- DB금융투자,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DB금융투자 이병건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4,500원은 2020년 02월 11일 발행된 DB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14,5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B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4월 11일 20,9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4,500원을 제시하였다.
◆ 기업은행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744원, DB금융투자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DB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14,5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4,744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74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8,873원 대비 -21.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기업은행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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