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태국 정부가 한국을 코로나19 위험 지역으로 지정했다. 일본은 포함되지 않았다.
6일 지지통신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5일(현지시간) 코로나19 감염이 확대되고 있는 위험 지역으로 한국, 중국, 홍콩, 마카오, 이탈리아, 이란을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지정 효력은 6일부터 발효되며, 해당 지역의 입국자에 대해서는 14일간 자택이나 숙박 시설 내 격리가 의무화된다.
마스크를 쓴 여행객들.[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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