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소방서는 12일 지역 내 마스크 제조공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
소방서는 마스크 제조업체의 장기간 기계사용으로 인한 과열, 마스크 생산 작업자들의 안전 사고 및 화재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제조공장에 대한 화재 위험요소의 사전제거를 위해 점검을 벌였다.
![]() |
안산소방서가 12일 마스크 제조공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현지지도를 실시했다. [사진=안산소방서] 2020.03.12 1141world@newspim.com |
안경욱 안산소방서장은 "작업자들이 연장근무로 인한 피로누적 등 안전관리에 소홀해 질수 있다"며 "경영자 및 종사원 모두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에 각별히 힘써 줄 것"을 당부하고 필요시 의용소방대원 지원도 약속했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