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영암군은 봄맞이를 대비해 지난 16일부터 농어촌 버스승강장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군은 봄맞이 방문객들에게 외관상 청결 유지로 깨끗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 버스승강장 430개소의 현장점검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정비중인 버스승강장 [사진=영암군] 2020.03.17 yb2580@newspim.com |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노후화로 인한 부식진행을 방지하면서 버스승강장 30개소에 전체 도색공사를 진행해 대중교통 이용 시 군민 안전을 강화시킴과 동시에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군민과 군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비를 실시해 쾌적한 버스승강장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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