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계승자' 신왕 아서 출시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글로벌 777만 다운로드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777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운명의 계승자' 신왕 아서가 새롭게 출시됐으며 스텝업 뽑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일곱 번째 스텝을 달성하면 '운명의 계승자' 신왕 아서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자료=넷마블] |
777만 다운로드를 기념한 특별 출석 이벤트도 실시한다. 매일 출석만 해도 스텝업 11회 뽑기가 가능한 티켓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며 무료로 최대 7번까지 11회 뽑기를 진행할 수 있다.
신규 보스전 '마신 키마라'도 추가됐다. 일곱 개의 대죄의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가 직접 기획한 오리지널 보스전으로 이용자들을 이를 클리어하고 초진화 재료와 진화의 목걸이, Part2 SSR 확정 티켓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지난 3월 3일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를 한국과 일본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 세계 170여개국에 출시했다.
giveit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