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개강 후 2주 동안 모든 수업을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했던 서울대가 온라인 강의를 2주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서울대는 23일 "온라인 강의 등 비대면 수업을 4월 12일까지 2주 연장키로 했다"며 "4월 12일 이후에도 비대면 수업을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대는 개강 후 2주가 되는 29일까지 모든 수업을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로 한 바 있다. "코로나19 종식 까지의 기간에는 비대면 수업 실시를 원칙으로 한다"는 게 서울대 설명이다.
서울대학교 정문 전경 /김학선 기자 yook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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