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진안군청 부군수실에서 진안홍삼 홍보대사로 가수 진성을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위촉으로 진성은 앞으로 2년간 진안홍삼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가수 진성, 진안홍삼 홍보대사 위촉식 모습[사진=진안군청] 2020.03.26 lbs0964@newspim.com |
진성은 지난 2016년 '진안아가씨'라는 노래를 발표했고, 2017년에는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발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그간 진안과 다양한 인연을 맺어왔고, 최근에는 미스터트롯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진안군은 최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우한교민과 대구시 남구에 4000만원 상당의 진안홍삼 데일리를 전달했다. 국민들의 면역력 증진을 위해 같은 제품을 30% 할인판매 중이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