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최근 '충북도교육청 학생 통학 지원 조례'가 충북도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학생 통학 지원 대상을 현행 유·초·특수학교에서 읍·면지역 중학교까지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충북도교육청 [사진=뉴스핌DB] |
이에 따라 읍·면 지역 통학 불편을 겪고 있는 31교 188여 명의 학생들이 오는 9월부터 통학 지원을 받게 된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1차 추경에 예산 2억 4000만 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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