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가 부산에서 선대위 전체 회의를 갖고 부산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세몰이 나선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과 이종걸 더불어시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중앙선대위 합동 출정식에서 4ㆍ15 총선 투표 격려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0.04.02 leehs@newspim.com |
6일 오전 10시 30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중당당 상임선대위원장인 이해찬 당 대표와 김영춘, 김해영 공동선대위원장, 전재수, 배재정 부산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과 부산지역 총선 후보들이 모두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는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이종걸, 우희종 상임선대위원장과 권지웅, 전용기 후보자가 참석해 함께 힘을 모아 부산 총선을 승리로 이끌 것을 다짐한다.
이해찬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부산 총선 후보들은 회의에 앞서 선거 필승을 위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선대위 회의가 끝난 뒤에는 부산지역 총선 후보 전체 회의가 열려 선거 전략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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