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최근 충북도가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19 회계연도 지방세 징수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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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청사 [사진=이주현 기자] |
군은 체납액 징수를 위해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3회에 걸쳐 추진했다. 납세 안내 문자발송,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한 행정제재 강화, 재산(채권) 압류와 부동산 공매,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등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2019년도 이월 징수목표액인 6억 6900만 원보다 9100만 원 초과한 7억 6000만 원을 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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