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세종시 28번 해수부 확진자 재검서 다시 양성 판정

기사입력 : 2020년04월13일 21:08

최종수정 : 2020년04월13일 21:08

40대 어진동 한뜰마을 거주...동선 파악해 공개할 예정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13일 저녁 코로나19와 관련 28번 확진자 A(40대.어진동 한뜰) 씨에 대한 재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2일 해양수산부 공무원들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을때 같이 확진됐었다. 이후 대전보훈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같은 달 28일 퇴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서울 양천구 서남병원 의료진이 대구·경북 지역에서 출발한 코로나19 확진자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2020.03.09 mironj19@newspim.com

이 환자는 시가 지난 6일부터 완치자에 대해 완치 후 7일차에 한 번, 14일차에 또 한 번 실시하는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다.

시는 A씨를 다시 격리 조치하고, 거주지 일대를 소독 중이다. 또 격리 해제 이후 동선을 파악해 공개할 예정이며, 이날 중으로 병원 입원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전날까지 세종시에서는 46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22명이 완치됐고 24명이 격리 중이다. 해외입국자 352명 중 348명에게는 안전보호 앱을 설치해 관리 중이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