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영동소방서는 내달 말까지 봄철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영동소방서 전경 [사진=영동소방서] 2020.04.14 cosmosjh88@naver.com |
주요 추진 내용은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 ▲국가지점번호판 등 안전시설물 점검 ▲산악안전사고 예방 교육·홍보 ▲산악 인명구조 훈련 ▲산악사고 관련 유관기관·단체 간 협력체제 구축 등이다.
류광희 영동소방서 서장은 "봄철은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로 예상치 못한 안전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며 "등산하기 전에 반드시 스트레칭 등 준비운동을 하고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코스를 선택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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