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문경=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상주·문경선거구에서 미래통합당 임이자 후보가 당선됐다.
임 당선인은 첫 소감으로 "믿음직한 정치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상주·문경 임이자 국회의원 당선인[사진=임이자 선거사무소] |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임이자 통합당 상주·문경 국회의원 당선인은 개표율 71.5%를 보인 가운데 64.1%의 득표율로 당선이 확정됐다.
임 당선인은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현장을 누빌 때 격려해주셨던 수많은 주민의 따뜻한 손길이 떠오른다"며 "산적한 현안들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결하고, 여러분께 약속한 공약 사업 또한 면밀하고 꼼꼼하게 챙겨 우리 지역의 새로운 변화를 반드시 일궈내겠다"고 약속했다.
또 "지역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칠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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