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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광주·전남·제주 관광지 '북적'…지자체 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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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제주는 지난달 30일 부처님 오신날부터 3일까지 이어진 황금연휴 내내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정부와 지자체는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으로 정하고, 외출 자제를 권고했지만 전남 목포에서는 해상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1일 근로자의 날은 1만300명이 탑승해 예년 수준을 완전히 회복했고 주말인 2일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9400명이 탑승했다.

[제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황금연휴 이틀째인 2일 오후 제주 한라산 정상에 등산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0.05.03 kh10890@newspim.com

집콕에서 탈출한 시민들이 유달산 어민동산, 조각공원 유달산 둘레길 등을 산책하며 휴일을 즐겼고 삼학도 등지도 나들이객들로 붐볐다.

횟집이 몰려있는 북항 회 타운 일대에도 갑자기 몰려든 관광객들로 80여일 만에 모처럼 활기를 띠었다.

제주도는 입도를 자제해달라는 원희룡 제주지사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관광객들로 넘쳐났다. 그러나 함덕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 가운데 절반 이상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고, 한라산 정상에서는 인증샷을 찍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는 아예 지켜지지도 않았다.

[구례=뉴스핌] 지영봉 기자 = 3일 오후 섬진강변 인근 카페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관광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2020.05.03 yb2580@newspim.com

광주는 우천으로 인해 실외 활동 대신 실내에서 연휴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실외에서는 대부분 마스크를 썼지만 카페 등 실내에서는 일회용 잔에 음료를 마시느라 마스크를 내리고 대화를 하고 다니는 이들이 다수였다.

이처럼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지자체마다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전남도는 전국 관광객들의 방문을 대비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운영시설 방역수칙 준수,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기 설치, 손소독기 비치 등 주요 관광지 특별방역 지침을 시군에 시달했다. 또 도내 관광지 383곳 중 이번 연휴기간 225곳은 개방, 158곳은 운영하지 않았다.

목포시는 갓바위, 유달산둘레길, 1987영화촬영지 등 주요 관광지 15곳을 운영하면서 방역 태세에 들어갔다. 근대역사관1관, 목포문학관 등 7곳은 문을 닫았다.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3일 오후 무등산 수만리 코스에 관광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2020.05.03 yb2580@newspim.com

여수시는 향일암, 여수해양케이블카, 흥국사, 오동도 등 19곳의 관광지를 운영하면서 관광객 방문을 대비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 등 방역지침 실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순천시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선암사·송광사 등 사찰을 비롯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등 관광객 주요 방문 예상지역에 방역 강화에 힘쓰고 있다.

kh108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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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59.7%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9.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3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0.2%포인트(p) 상승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4일 청와대 본관에서 16회 국무회의 겸 5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5월 1주차 주간동향(에너지경제 의뢰, 4~8일 조사,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0.2%p 상승한 59.7%, 부정평가는 0.7%p 오른 35.7%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4.6%였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4월 3주차 65.5%까지 오른 뒤 내림세를 보이며 지난주 59.5%까지 떨어졌다. 3주 만에 긍정평가가 상승세로 전환했지만 부정평가 역시 오르는 흐름을 보였다.  리얼미터는 "코스피 7500선 돌파와 경상수지 최대 흑자 등 경제 호재가 상승을 견인했지만 조작기소 특검을 둘러싼 갈등과 개헌안 무산 등 정국 혼란이 상승폭을 상쇄하며 지난주 대비 소폭 상승에 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광주·전라(83.0%)에서 가장 높았고 인천·경기(64.6%)와 대전·세종·충청(61.4%) 등 대다수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고 대구·경북(44.1%)과 부산·울산·경남(52.4%)에서는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정당 지지도 조사(7~8일,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7%, 국민의힘이 30.9%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0.1%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0.7%p 하락했다. 이어 개혁신당 3.5%, 조국혁신당 3.2%, 진보당 2.2% 순이었다. 무당층은 8.5%로 나타났다.  the13ook@newspim.com 2026-05-1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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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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