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핌] 김범규 기자 = 갈라고키퍼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1000장과 어린이용 장갑 1000장을 쾌척했다.
충남도는 4일 도청 접견실에서 갈라고키퍼로부터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마스크와 장갑을 전달 받았다.
마스크·어린이용 장갑 전달식 [사진=충남도] 2020.05.04 bbb111@newspim.com |
갈라고키퍼는 새로운 형식의 캔 마스크를 개발하고, 마스크·방호복·손세정제·장갑 등 방역 제품을 판매·영업하는 기업이다.
도는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번 물품을 도내 코로나19 예방 및 극복에 활용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에 기부 받은 물품은 도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쓸 것"이라며 기부 활동을 실천한 기업에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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