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강명연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물품인 손소독제 2600개를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지원한 손소독제는 단체를 통해 회원 장애인들에게 보급될 예정이다. 건보공단은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수급권 확대를 위해 정례적으로 장애인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국민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나눔의 손길이 많이 이어져 슬기롭게 극복할 것으로 믿는다"며 "공단도 이런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 손소독제 2600개를 지원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2020.05.13 unsaid@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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