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SK증권에서 18일 한국금융지주(071050)에 대해 '금융환경 리스크 상승을 감안해 투자의견 하향조정'이라며 투자의견 'HOLD(하향)'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9,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7.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국금융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SK증권에서 한국금융지주(071050)에 대해 '한국금융지주의 자체헤지 규모가 크다는 점은 이미 시장에 알려진 것이어서, 1Q 적자는 주가 하락에 이미 반영된 측면이 크다. 오히려 개인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으로 인한 브로커리지 실적 개선, IB 부문의 실적 유지 등 긍정적인 부문. 장기적으로 한국금융지주가 가장 경쟁력 있는 증권주라는 기존 의견에는 변함이 없음. 다만 2020 년은 금융환경의 급변이 예상되기 때문에, 증권주의 투자 매력이 크지 않다는 점.'라고 분석했다.
또한 SK증권에서 '1Q20 ELS 헤지운용에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하면서 지배주주순이익은 -1,134 억원의 적자를 기록. '라고 밝혔다.
◆ 한국금융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91,000원 -> 49,000원(-46.2%)
- SK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SK증권 구경회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9,000원은 2020년 01월 13일 발행된 SK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1,000원 대비 -46.2%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SK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11월 21일 91,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49,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금융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3,000원, SK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SK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83,000원 대비 -41.0% 낮으며, SK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KB증권의 77,000원 보다도 -36.4% 낮다. 이는 SK증권이 한국금융지주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3,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9,833원 대비 -16.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금융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국금융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SK증권에서 한국금융지주(071050)에 대해 '한국금융지주의 자체헤지 규모가 크다는 점은 이미 시장에 알려진 것이어서, 1Q 적자는 주가 하락에 이미 반영된 측면이 크다. 오히려 개인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으로 인한 브로커리지 실적 개선, IB 부문의 실적 유지 등 긍정적인 부문. 장기적으로 한국금융지주가 가장 경쟁력 있는 증권주라는 기존 의견에는 변함이 없음. 다만 2020 년은 금융환경의 급변이 예상되기 때문에, 증권주의 투자 매력이 크지 않다는 점.'라고 분석했다.
또한 SK증권에서 '1Q20 ELS 헤지운용에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하면서 지배주주순이익은 -1,134 억원의 적자를 기록. '라고 밝혔다.
◆ 한국금융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91,000원 -> 49,000원(-46.2%)
- SK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SK증권 구경회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9,000원은 2020년 01월 13일 발행된 SK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1,000원 대비 -46.2%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SK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11월 21일 91,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49,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금융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3,000원, SK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SK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83,000원 대비 -41.0% 낮으며, SK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KB증권의 77,000원 보다도 -36.4% 낮다. 이는 SK증권이 한국금융지주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3,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9,833원 대비 -16.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금융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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