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정장선 평택시 시장이 지난 22일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고 지역 주둔 주한미군이 함께 참여하는 평택 블루베리 챌린지의 첫 주자로 참가했다.
23일 재단에 따르면 '평택 블루베리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전달하며 평택에서 생산한 블루베리를 먹은 후 챌린지를 이어갈 사람을 지목하는 '릴레이 챌린지'다.
정장선(사진) 평택시 시장이 지난 22일 평택시국제교류재단(재단)이 주관하고 지역 주둔 주한미군이 함께 참여하는 평택 블루베리 챌린지의 첫 주자로 참가했다.[사진=재단]2020.05.23 lsg0025@newspim.com |
이 챌린지는 손을 자주 씻고 비타민,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면역력과 스트레스 완화에 좋은 블루베리를 먹음으로써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평택시민과 주한미군 및 가족에게 전달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했다.
블루베리 챌린지의 첫 주자인 정장선 시장은 다음 주자로 메이어 유엔사 부사령관,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차상돈 재단 사무처장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평택시민과 주한미군에게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라며 "더욱 많은 분들이 평택 블루베리 챌린지를 참여해 챌린지의 의미를 더욱 빛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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