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코로나19의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강원 삼척시가 지난 3월 잠정 중단했던 목요야간민원 및 토요여권창구 운영을 재개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삼척시청 종합민원실에서 운영되는 목요야간민원창구는 오는 28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토요여권창구는 7월 4일부터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운영된다.
목요야간민원 및 토요여권창구는 직장인, 맞벌이부부, 학생 등 평일 근무시간 내에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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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 투명아크릴판이 설치된 민원실.[뉴스핌 DB] 2020.05.25 onemoregiv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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