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도시철도공사는 2일 대전현충원을 찾아'1사 1묘역 가꾸기'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5월 26일 무사고 운행 14년을 이어오며 누적 이용객 5억명을 돌파한 공사는 시민의 성원에 보답하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봉사시간을 마련했다.
공사 김중철 노동조합위원장과 직원들이 1사 1묘역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대전도시철도] 2020.06.02 gyun507@newspim.com |
이날 직원들은 선열들의 뜻을 기리는 묵념의 시간을 가진 후 사병 묘역 500위에 태극기 꽂기, 묘역주변 정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공사는 2012년 대전현충원과'1사 1묘역 가꾸기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대전현충원을 찾아 묘역을 돌보는 나라사랑을 실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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