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시내 고등학교 11곳을 대상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벌였다고 12일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왼쪽)이 이리공고 학생들을 상대로 '생활속 거리두기' 캠페인 행사를 벌이고 있다.[사진=익산시] 2020.06.12 gkje725@newspim.com |
캠페인에는 정헌율 시장과 국소단장 및 직원, 각 학교 등 110여명이 참여했으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비하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시민 개개인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해 지역사회 감염 가능성을 철저히 차단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gkje7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