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통팔달 교통망…차량으로 대전 10분‧세종 30분 이내
[계룡=뉴스핌] 라안일 기자 = ㈜한라는 충남 계룡시 계룡대실지구 1블럭에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을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 동에 중소형 아파트(전용면적 기준 59~84㎡) 905세대로 조성된다.
규모별로는 59㎡A형 606세대, 72㎡A형 199세대, 84㎡A형 100세대다. 1~2인 가구 및 신혼부부 등에게 선호도가 높은 59㎡A형이 전체 물량의 67%를 차지한다.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은 호남고속도로 계룡IC가 1.5Km 떨어져 있고 충청권 광역철도가 개통예정인 KTX 호남선 계룡역은 차량으로 3분 거리다.

대전 관저지구와는 9Km 거리로 4번국도(현재 확장공사 진행중)를 통해 차량으로 10분이면 접근 가능하다.
1번 국도를 이용하면 논산 및 세종시 3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한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은 대실지구 내 아파트 부지 중에서도 우수한 입지 경쟁력을 갖췄다.
계룡중·고(초교 예정)의 도보 통학권에 공원 및 수변공간과 맞닿아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사업지 인근에 대형유통업체가 들어서면 '학세권', '역세권', '몰세권', '숲세권'을 갖춘 쿼트러플 프리미엄을 가진 계룡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풍부한 일조량과 실내 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아파트를 남향 중심으로 배치했다. 카드키 하나로 공용 현관까지 한 번에 출입할 수 있는 '원패스시스템'과 동별 무인택배시스템도 갖춘다.
절수형 수전과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줄이고 열효율은 높인 친환경 보일러도 설치된다. 84㎡ 아파트 일부 세대에는 개인의 취향을 담을 수 있는 알파룸과 펜트리도 제공된다.
단지 남측에 위치한 근린공원과 바로 연결되는 산책로가 조성돼 숲세권 아파트의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옆으로 흐르는 농소천 수변공원이 갖춰져 있어 입주와 동시에 편리한 공원생활이 가능하며 일부 세대에서는 하천조망이 가능하다.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계룡시청을 비롯해 공공청사가 입주해 있고 계룡 문화예술의전당, 홈플러스 등이 위치했다.
수험생 및 입주민의 자기 계발을 위한 공부방이 남녀 분리방식으로 조성하고 개인실도 제공된다.
각종 정보 열람 및 독서를 위해 도서관, 스크린골프와 퍼팅연습장을 갖춘 골프연습장과 휘트니스, GX 룸을 갖춘 체력단련실도 운영된다. 게스트하우스, 맘스스테이션, 주민카페, 다목적실 등도 조성된다.
한라 관계자는 "대전 인근 신흥 주거단지 및 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는 계룡시는 KTX 호남선과 호남고속도로, 1번 국도, 4번 국도 등 편리한 교통여건으로 대전 접근성이 뛰어나다"며 "대전시 거주자와 계룡시내 노후 아파트 이전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대전 서구 관저동 1778번지에 있으며 견본주택은 충남 계룡시 금암동 148-5,6번지에 있다.
ra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