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 일대에서 대북전단이 이틀 연속 발견돼 경찰이 수거했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
경기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27일 남한산성 내 야산에 뿌려진 대북전단 200여장을 발견해 수거했다.
전날에도 등산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이 수색작업을 통해 대북전단지 1000여장을 수거한 바 있다.
경찰은 "현재 수색을 통해 확인된 대북전단지는 모두 수거한 상황"이라며 "이번에 수거한 대북전단이 자유북한운동연합에서 뿌린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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