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성 강한 CM송‧춤…'1일 1유록스' 등 뜨거운 호응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롯데정밀화학의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EUROX) 영상 광고가 온라인에서 한 달 만에 1000만뷰를 돌파하면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롯데정밀화학은 최근 치어리더 박기량 그리고 안지현과 함께 새로운 광고를 제작했다고 2일 밝혔다. 광고는 지난 6월 1일부터 유튜브와 네이버TV, 카카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송출되고 있으며 시청자들로부터 한 달 가까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롯데정밀화학의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의 새로운 광고 [사진=롯데정밀화학] 2020.07.02 yunyun@newspim.com |
시청자들은 댓글을 통해 "1일 1유록스", "수능 금지곡", "광고인 줄 알면서 일부러 들어와서 다 본 건 처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상 광고는 롯데정밀화학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광고 촬영 현장의 뒷이야기를 다룬 메이킹 필름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요소수는 디젤차의 SCR(선택적 촉매 환원, 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시스템에 쓰이는 촉매제로 배기가스의 미세먼지 원인 물질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NOx)을 제거하여 대기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다.
유록스(EUROX)는 롯데정밀화학이 만드는 요소수 브랜드로 12년 연속 국내 판매 1위(환경부 집계 자료 기준)를 이어오면서 압도적으로 시장을 이끌고 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중독성 강한 CM송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출이 눈과 귀를 사로잡는 것 같다"며 "광고 모델인 박기량 씨와 안지현 씨의 생기발랄한 시너지 덕분에 12년 연속 1위라는 대표성과 유록스 프리미엄 3.5ℓ 신제품의 실용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