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가 6월말 현재 사망 3건, 상해 286건 등 총 2억9000만 원의 시민안전종합 보험금을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
대전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0.07.07 gyun507@newspim.com |
화재 사망사고 3건에 대해 유가족에게 각각 2000만 원씩 모두 6000만원을 지급했으며 사고 의료비는 도로나 인도, 버스승강장, 육교, 공원 등 공공시설물 이용 시 넘어짐, 충돌 등으로 인한 총 286건의 상해사고에 대해 모두 2억3000만원을 지급했다.
대전시 민동희 안전정책과장은 "시민안전종합보험의 혜택을 받는 시민들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시민안전보험 제도가 시민들의 안전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민안전종합보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보험사(02-2135-9453)나 대전시 콜센터(042-120), 안전정책과(042-270-49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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