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참여자로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 지목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삼양그룹은 김윤 회장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과 국민을 응원하는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존경을 뜻하는 수어 사진과 관련 해시태그를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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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양그룹]= 2020.07.16 jjy333jjy@newspim.com |
김윤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계신 대한민국 의료진과 힘든 시기를 한 마음으로 이겨내고 있는 국민 모두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모든 국민이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할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추천으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