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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감축은 김정은 뿐 아니라 中 시진핑에 큰 혜택" 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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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한 미군을 감축할 경우 북한 감정은 국무위원장뿐아니라 중국의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도 혜택을 보게될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23일(현지시간) 지적했다. 

WP는 이날  '트럼프가 새로운 병력 철수를 위협하고 있다. 그것은 또하나의 미국 관계를 위험에 빠트릴 것'이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행정부는 독일과 일본, 한국 등의 동맹국들이 그곳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들을 위해 충분한 돈을 지불하지 않고 있다는 매우 잘못된 주장을 발전시키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신문은 이같은 주장은 해외 주둔 미군들이 미국의 안보에 기여하는 게 아니라 오로지 외국을 방어해줄 뿐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편협된 사고에 따른 것이라고 비판했다. 

WP는 이와함께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 캠페인이 휘청거리는 가운데 자제심을 내던지고 병력 철수 쪽으로 향하고 있다"면서 이는 유럽과 아시아 지역 모두에서 미국의 전략적 지위에 지대한 영향을 가져올 해를 끼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의 주독 미군 감축 결정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해체를 열망하고 있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엄청난 선물을 안긴 셈이라고 비판했다. 

도널ㄷ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2019.6.30. [사진=로이터 뉴스핌]

신문은 이어 미 국방부가 지난 3월 백악관에 주한미군 감축 옵션을 제출했다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최근 보도를 거론하면서 주한미군 감축은 단지 북한 독재자 김정은에게뿐 아니라 동아시아에서 미국을 밀어내기를 꿈꾸는 중국 시진핑 정권에도 큰 혜택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WP는 또 주한미군 철수는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페인의 주제인 대중 강경 노선과 충돌할 뿐 아니라 민주당 대선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도 비판 거리를 제공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신문은 국가안보팀과의 무수한 논의에도 주둔국이 '주둔비용+50%'를 지불해야 한다는 트럼프 대통령을 집착은 바뀌지 않았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에 대해선 현재의 방위비 분담금의 5배 수준인 50억 달러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WP는 트럼프 대통령이 방위비 문제와 관련, 문재인 대통령을 여러 차례 '위협'했다면서 지난해 4월11일 한미정상회담 내용과 '50억 달러를 받지 못하면 한국에서 미군을 철수하라'고 지시했다는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주장을 소개하기도 했다.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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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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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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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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