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대전 코스모스아파트 침수피해 원인은...'저지대 깔대기 구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전시 "외부 유량 유입이 가장 큰 원인"
이재민 오량테니스장서 임시생활…숙박시설 이용도 검토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집중호우로 물에 잠긴 대전 정림동 코스모스아파트단지는 인근 산 등 외부 빗물이 흘러들어 오면서 침수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코스모스아파트단지가 저지대에 위치해 높은 지대에 있던 빗물들이 쏠리는 '깔대기 구조'여서 침수피해를 키운 것으로 추정된다.

박월훈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코스모스아파트 침수피해에 대해 "아파트 단지 내 배수용량 문제도 있지만 외부에서 유입된 유량이 많아서 감당 못한 것이 크다"고 말했다.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밤새 내린 비로 침수된 대전시 서구 정림동 코스모스아파트에서 소방대원들이 주민을 보트에 태워 구조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2020.07.30 rai@newspim.com

박 실장의 발언은 30일 오후 2시 30분에 열린 허태정 대전시장의 집중호우 피해 관련 브리핑에서 나왔다.

코스모스아파트는 이날 새벽 4시 10분부터 시간당 최대 79mm가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내린 비로 D‧E동 1층이 물에 잠겼다. 성인 종아리 정도의 물이 차 28세대에서 이주민이 발생했다.

현재 배수펌프 10여개를 동원해 물을 빼고 있지만 배수량이 많아 오후 늦게 서야 배수 작업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민들은 임시생활시설이 설치된 복수동 오량테니스장에서 오늘 밤을 보낼 예정이다.

시는 해외입국자 자가격리시설인 침산동 청소년수련원 또는 모텔 등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초기 익사로 알려진 코스모스아파트 거주 50대 남성에 대해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일각에서 익사가 아닌 병사로 추정하면서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가수원동 골프장 내 감전사고로 인한 사망사고 보도는 오보로 확인됐다.

대전에서는 지난밤부터 이날 정오까지 문화동 292mm, 세천동 288mm 등 많은 비가 내려 462건의 물적피해가 발생하고 38.2ha가 침수됐다.

이 중 공공시설은 청사 2건, 하천 86건, 도로침수 124건 등 218건이 발생했으며 사유시설은 주택 65동, 공장 3동, 차량침수 46대, 주차장 침수 22개소 등이다.

허태정 시장은 "정림동 코스모스아파트와 같이 주택단지를 둘러싼 배수관련 위험 지역은 주택단지로 집중호우가 유입되지 않도록 배수 관경을 넓히고 수로를 확보하는 등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상황을 지속적으로 더 파악해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조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a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