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통해 '아워홈 지리산수' 2만병 전달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아워홈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생수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아워홈은 전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자사 생수 제품 '아워홈 지리산수(500㎖)' 약 2만병을 전달했다. 해당 생수는 전국 지자체로 배송돼 폭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의 일상생활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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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워홈] 2020.08.05 jjy333jjy@newspim.com |
아워홈 관계자는 "급작스러운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생수를 지원하게 됐다"며 "조속히 피해가 복구돼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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