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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현황] 확진 1900만명 돌파…"美사망자 연내 30만명"(7일 오후 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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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대 "오는 12월 1일까지 미국 사망자 30만명"
기상이변 고통 더해...지구촌 물난리 이어 폭염까지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전 세계 코로나19(COVID-19) 누적 확진자 수는 1900만명을 돌파했다. 사망자 수는 71만여명이다. 현재과 같은 속도라면 다음 주초까지 누적 확진자가 2000만명을 돌파할 것이 확실시 된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7일 오후 1시 35분 기준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는 1908만9464명이다. 전날보다 27만9258명 증가했다. 사망자 수는 71만4744명이다.

국가·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미국 488만3582명 ▲브라질 291만2212명 ▲인도 202만7074명 ▲러시아 87만187명 ▲남아프리카공화국 53만8184명 ▲멕시코 46만2690명 ▲페루 44만7624명 ▲칠레 36만6671명 ▲콜롬비아 35만7710명 ▲이란 32만117명 등이다.

국가·지역별 누적 사망자는 ▲미국 16만104명 ▲브라질 9만8493명 ▲멕시코 5만517명 ▲영국 4만6498명 ▲인도 4만1585명 ▲이탈리아 3만5187명 ▲프랑스 3만308명 ▲스페인 2만8500명 ▲페루 2만228명 ▲이란 1만7976명 등이다.

◆ 워싱턴대 "오는 12월 1일까지 미국 사망자 30만명" 

오는 12월 1일까지 미국 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30만명에 이를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워싱턴대 의과대학 보건계량분석연구소(IHME)는 오는 12월 1일까지 미국 사망자가 30만명에 가까울 수 있다는 예상을 내놨다.

그러나 미국인들이 외출시 부지런히 마스크 착용을 한다면 이중 7만명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고 추산했다.

연구소는 한 때 코로나19 핫스팟(hotspot·확산 중심지)이었던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텍사스주가 현재 진정세를 보이고 있고 반면 콜로라도, 아이다호, 캔자스, 켄터키, 미시시피, 미주리, 오하이오, 오클라호마, 오리건, 버지니아주 등지에서의 신규 확진이 증가하고 있다고 알렸다. 

크리스토퍼 머레이 IHME 소장은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은 롤러코스터 같다"며 "감염 건수가 증가하면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는 미국인들을 자주 볼 수 있다가 감염율이 조금 떨어지면 사람들은 방심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소는 연방정부와 주 보건 당국이 부지런히 전염병에 대응하지 않으면 주요 도시가 다시 핫스팟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도쿄, 이번엔 '열사병 경계 경보'...한낮 기온 35도 이상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지난 6월 초 '도쿄 경보'가 발령됐던 도쿄(東京)도에 이번에는 '열사병 경보'가 발령났다.

7일 도쿄의 한낮 온도는 35.7도까지 치솟았다. 일본 기상청은 도쿄에 '열사병 경계 경보'를 내리고, 폭염에 따른 건강 이상에 주의를 당부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도쿄가 35.7도, 시즈오카(静岡)시가 36.2도를 기록 하는 등 일본 전국 7개의 수은주는 35도 이상을 기록해 폭염이 이어졌다. 

기상청은 도쿄 외에 지바(千葉)현과 이바라키(茨城)현에도 열사병 경계 경보를 발령했다.

지난해 도쿄에서는 7월 이후 시작된 폭염으로 8월 18일까지 한 달여간 101명이 열사병에 의해 사망했다.

◆ 파우치 "2차 확산 우려돼"…WHO "최종임상=공급임박 아냐"

미국의 전염병 최고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연구소 소장이 미국 내 2차 확산을 예고했다. 또 세계보건기구(WHO)는 여러 제약사들이 백신 임상시험 막바지에 접어 들었다고 해서 백신 시장공급이 임박했다는 의미는 아니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파우치 소장 폴리티코 채널에 출연해 "나는 비관적이지 않지만, 우리 사회의 약점과 인간성에 대해서는 현실적인 판단을 가지는 경향이 있다"면서, "이번 발병 사태 이후에 2차 발병이 일어날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파우치 소장은 그러나 2차 확산이 온다고 해도 국가를 다시 봉쇄하지는 않아도 된다면서, "미국인들이 공동의식을 갖고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손씻기 등을 잘 지켜준 다면 봉쇄로 돌아가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같은 날 마이크 라이언 WHO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은 애스펜(Aspen) 안보 포럼에서 주최한 한 방송 패널 화상 논의 행사에서 "코로나19 백신 개발 단계가 3차 임상시험 중에 있다는 것은 출시가 임박했다는 말이 전혀 아니다"라고 단언했다.

그는 현재 모더나와 화이자 등 최소 6개의 백신 후보물질이 마지막 임상시험 중에 있지만, 그동안의 초기 임상시험 결과는 소규모 대상자들에 한해 백신의 안전성과 면역반응 도출에 초점을 맞췄다고 꼬집었다. 그는 "백신 개발에 여러 관문들이 있지만, 이것은 많은 사람들을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는 바를 입증해야 하는 간단치 않은 경쟁"이라고 말했다.

보건 전문가들은 내년 초에는 코로나19 백신 출시를 기대하고 있지만, 이 역시 확실히 보장할 수는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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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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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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