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상연 기자 = 충북농협과 농협재단은 수해로 이재민이 된 충북도민들에게 구호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농협재단은 농협중앙회가 설립한 사회공헌기관이다.
충북농협은 수해로 이재민이 발생한 도내 5개 시군에 구호품을 지원한다.[사진=충북농협] 2020.08.10 syp2035@newspim.com |
현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집계된 충북 이재민은 약 314가구이다.
이번 구호품은 320박스가 마련되었으며 즉석밥, 라면, 마스크, 세면도구 등 12품목 5만원 상당으로 구성되었다.
물품은 진천군, 음성군,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5개 시군에 보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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