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들도 생필품·복구 지원 등 수해 극복에 총력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GS그룹은 장기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에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GS그룹의 각 계열사별들도 수해 극복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GS칼텍스는 지난달 23일 이재민들을 위해 대피소 내 분리형 칸막이와 침낭, 마스크, 수면안대 등 1억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2020.08.11 yunyun@newspim.com |
GS리테일은 지난달 27일 부산 동구 소재의 한 아파트에 생수 1000여개 지원을 비롯해 지난 3일 큰비로 피해 입은 충북 단양군 주민에게 즉석밥, 라면, 생수 등 500인분 규모의 식료품 지원했다.
GS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GS는 재난 취약계층과 피해를 본 분들의복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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