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시에서 '서울사랑제일교회'와 관련된 40대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수원시에 따르면 영통구 원천동 광교 아이파크 아파트에 거주하는 40대 A씨가 무증상으로 지난 14일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및 검사 결과 이날 확진(수원-120) 판정을 받고 격리입원 예정이다.
확진자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보건당국은 이와 관련해 심층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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