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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통서 '사랑제일교회' 관련 40대 확진

기사입력 : 2020년08월15일 11:00

최종수정 : 2020년08월15일 12:43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시에서 '서울사랑제일교회'와 관련된 40대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소규모 종교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있는 가운데 14일 오후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사랑제일교회가 폐쇄 되어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전일 사랑제일교회에서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감염 경로가 아직 명확하지 않아 추가 확산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2020.08.14 leehs@newspim.com

15일 수원시에 따르면 영통구 원천동 광교 아이파크 아파트에 거주하는 40대 A씨가 무증상으로 지난 14일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및 검사 결과 이날 확진(수원-120) 판정을 받고 격리입원 예정이다.

확진자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보건당국은 이와 관련해 심층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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