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대교의 아동 출판브랜드 대교북스주니어는 제27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동화 부문 대상 수상작을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출간되는 도서는 제27회 눈높이아동문학상 동화 부문 대상 수상작인 조호재 작가의 '거짓말 노트'로, 거짓말을 적으면 현실이 되는 노트를 손에 넣는 주인공이 겪게 되는 상황을 그려낸 동화책이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대교북스주니어, 제27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수상작 도서 출간. [사진=대교] 2020.08.19 jellyfish@newspim.com |
'거짓말 노트'는 초등학교 고학년생을 대상으로 제작되었으며,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 온라인몰에서 도서를 구입할 경우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7월에는 동화 부문 우수상 수상작인 양정화 작가의 '우투리 숲과 자라는 아이들'이 출간됐으며, 오는 10월에는 그림책 부문 대상 수상작인 김지연 작가의 '별을 찾아서'도 출간 예정으로 초등학교 저학년생들도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수상작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눈높이아동문학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아동문학 공모 대회로, 수많은 유명 작가와 베스트셀러를 배출하는 등 국내외 아동문학 시장 활성화에 기여해오고 있다.
올해 열리는 '제28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작품 공모는 오는 9월28일까지이며, 작품 접수는 눈높이아동문학대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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