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뉴스핌] 홍재경 기자 = 경기 김포시는 21일 인천 강화도에 사는 40대 남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발열, 두통, 오한 등 증상을 보여 전날 김포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인천 강화군의 감염병 환자 운송용 음압 특수 차량.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사진=인천 강화군] 2020.08.21 hjk01@newspim.com |
방역당국은 A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김포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A씨를 포함, 8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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