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신종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군내 문화·체육·관광 시설 등 공공시설을 임시 휴관한다고 21일 밝혔다.
또 24일부터 와룡자연휴양림, 방화동자연휴양림, 방화동 가족휴가촌의 운영도 임시 중단한다. 예약취소로 인한 위약금은 부과하지 않는다.
장수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 |
자세한 내용은 숲나들e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이용객이 직접 취소해 위약금이 발생할 경우에는 장수군에서 순차적으로 위약금을 환불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장수누리파크(오토캠핑장 및 홍보관)와 장수향교, 논개사당, 장수 가야홍보관, 읍·면 생활체육관, 실내게이트볼장, 실내테니스 및 탁구장, 축구장, 풋살장, 그라운드 골프장 등 실내체육시설, 보건의료원 운동처방실, 장수 군립도서관 및 작은 도서관, 장수한누리전당(수영장, 헬스장, 대관시설물), 대곡관광지 숙박단지 및 논개생가지 등도 임시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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