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뉴스핌] 조은정 기자 = 함평군보건소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함평군보건소 방역대책반 관계자들은 최근 지역 다중이용시설 947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도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스티커를 부착했다.
함평군보건소 방역대책반 관계자들이 읍시가지 내 상가들을 집중 방역소독 하고 있다. [사진=함평군보건소] 2020.08.24 ej7648@newspim.com |
최근에는 광화문 등 수도권 집회 참여자를 대상으로 동선 관리 등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또 종교‧상가‧유흥 등 21개 분야 1676개 시설을 대상으로 손소독제 비치, 이용자 명부 작성 등의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여부를 지속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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