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미래통합당 공수처장 후보 추천 위원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백혜련 의원을 비롯해 김종민, 박주민, 최기상, 소병철 의원은 "통합당의 몽니가 20여 년간 국민의 열망과 논의의 산물인 공수처 출범을 막고 있다"며 "8월 내에 추천위원 추천작업을 마무리하고 9월에 공수처장 후보가 결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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