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매장 예약제 운영 될 듯
[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지난 몇 주 동안 문을 닫은 매장 일부룰 재개재할 방침이다.
애플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
24알(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8 월 말까지 몇 개의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며, 대부분의 매장은 예약제로 운영될 방침이다.
애플은 7월 2일부터 앨라배마·캘리포니아·조지아·아이다호·루이지애나·네바다·오클라호마주에 있는 30개 애플스토어를 폐쇄한 바 있다. 또 플로리다·미시시피·텍사스·유타주에 있는 16개 소매점은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앞서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초기부터 전 세계의 애플스토어를 선제적으로 폐쇄해왔다. 3월 코로나19가 유럽과 미국으로 확산이 심각해지면서 애플은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스토어의 문을 닫은 바 있다.
ticktock032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