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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보험 낙관론 빗나가, 2분기 실적 18%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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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협회, 1분기 매출 5955억...올해 2조 돌파 예상
2분기 5000억에도 못미쳐...3분기는 더 감소할 듯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생명보험협회는 올해 변액보험 초회보험료(가입 후 첫 납입 보험료) 매출이 2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1분기 대비 2분기 실적이 급감, 생보협회의 낙관적 예측이 빗나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3분기에는 주가 하락 여파로 2분기 대비 매출이 더 줄어들 것으로 관측된다.

25일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보협회는 2분기 변액보험 매출은 4900억원으로 1분기 5955억원 대비 17.7%(1055억원) 줄었다고 공시했다. 신계약 건수도 5만9183건으로 1분기 6조8095억원 대비 13.1%(8912건) 감소했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변액보험 상품유형별 초회보험료 2020.08.25 0I087094891@newspim.com

지난 7월 말 생보협회는 1분기 변액보험 매출이 지난 2019년1분기 3126억원 대비 90.5% 증가했다는 배경과 저금리 기조가 계속될 것으로 변액보험이 활성화 될 것이라며, '단순 산술계산으로 올해 변액보험 초회보험료 규모가 2013년 이후 2조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생보협회의 발표가 1개월도 지나지 않은 시점임에도 올해 매출 2조원 돌파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변액보험 매출은 주가 등락에 큰 영향을 받는 탓이다.

변액보험은 보험료의 일부를 주식에 투자, 향후 투자 수익을 돌려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이에 주가가 상승하면 변액보험 신규 매출도 덩달아 증가한다. 반면 주가가 하락할 경우 매출도 감소한다.

올해 주가지수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분기 급감했다. 당시 '동학개미운동'으로 명명될 정도로 주식투자자가 급증, 이 투자자 중 일부는 장기투자하기 위해 변액보험에 유입됐다.

3월19일 1439포인트로 저점을 찍고 반등하기 시작, 2분기 내내 상승추세를 그렸다. 이에 2분기에도 동학개미운동 여파가 여전했고, 변액보험 가입자도 적지 않았다. 5월28일에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75%에서 0.50%로 0.25%p 낮추면서 주가상승에 호재도 있었다.

그러나 이달 13일 2458포인트로 최고점을 찍고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 24일 종가는 최고점 대비 130포인트 가까이 하락한 2330포인트를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변액보험 상품유형별 신계약 건수 2020.08.25 0I087094891@newspim.com

생보업계 한 관계자는 "1분기에 코로나19로 인한 단기적 급락으로 변액보험 가입자가 급증했고, 2분기에도 주가 상승으로 가입자가 평소보다 많았다"면서 "3분기에는 변액보험 가입자가 대폭 줄어드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이어 "생보협회가 예측한 올해 매출 2조원을 돌파하려면 주가가 강한 상승 추세를 지속적으로 그려야 할 것"이라며 "생보협회의 장밋빛 예측이 어긋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덧붙였다.

0I0870948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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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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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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